8. [易과 人間關係]
宇宙는 創造 初氣때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無形質]과 눈에 보이는 [有形質]等 二元素 則 [陰陽]으로 분리되어 잇다, 그러므로 二元素의 源泉을 알아 내고자 하는 것이 周易의 學文이자 東洋哲學의 根源이다,
그러므로 東洋哲學을 利害하고자 한다면 根本原理를 利害하지 못하면 恒時 半信半疑하여 迷信으로 誤解하기 쉬운 것이다, 周易이란 두 글자의 眞理마저 利害하기 어려운 것으로 譯者의 뜻을 잘 理解하는 대서 天地自然의 季節變化와 萬象의 存立을 알 수 잇는 것이고 또한 周易은 陰陽과 數理를 가지고 應用한 것으로 하나의 東洋哲學으로 歸結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眞理를 깨우치려면 周易의 內容을 完全히 利害한 然後에 역학을 배워야 한다,哲學의 命題는 宇宙의 永遠성과 人間의 有限性에 대한 不可思議에 잇지 않은가 하는 生覺을 해보는 것이 人間의 本能이 아닐까 한다, 그러한 뜻에서 運命은 生活의 週期律에 屬하므로 科學的인 現證學으로써 祖上으로부터 遺傳된다는 事實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人間이 世上에 태어나 吉凶禍福을 맞이하는 것도 自己의 能力으로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人間뿐만 아니라 萬物이 生存하고 死亡에 이르기까지는 天理에 따르며 生存하는 期間의 過程을 어떻게 處世하느냐 하는 것은 千態萬象이라 할 것이다, 그러한 知覺에서 古先賢들은 河洛理數에서 周易을 풀이한 學文으로서 命理學이란 冊子를 귀결시킨 것이 約 1.000年前 中國의 徐子平에 의해 現在의 方式 調候 用神과 强弱 格局의 四柱 鑑定方法이 전해 내려온 것이다, 中國에서는 四柱學의 名稱을 三命 算命 命理 子平이라 하고 또는 命은 運보다 先行된다고 하여 運命이라 하지 않고 命運이라 한다,

命이라고 하는 말은 傳統的인 背景으로 정연하게 가꿔져 있으므로 우리 人間에게는 심각한 감정이 깃 들어 잇다, 命과 運의 比重은 어떠한가 命[宿命]이 吉하면 運[後天]도 吉하게 따른다는 것은 수많은 인사들의 統計나 自然現象 에서 立證되고있다, 則 命은 根幹이 되고 運은 枝葉과 같으므로 命이 不利한 사람은 才能이 잇다 하여도 意志를 수행하지 못하고 終末을 고하게 되는 것이다,

天地間에도 宇宙의 均衡이 이뤄지지 못하면 萬物이 存在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命理學은 一種의 氣象學으로써 氣候에 따라 萬物은 變化하므로 人間亦是 天地間의 一物인고로 例外가 될 수 없다는 데서 季節에 따라 生老病死가 있는 것이다,(四柱에 大運은 春夏秋冬 變이다.)
그러므로 人間은 大自然을 變化시킬 수 없는 것이고 自然의 順理에 順應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人間의 文明이 高度로 發達한 現世에도 人間의 能力으로서는 極小한 一部分만을 變化시킬 뿐이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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