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팔괘와 「서경」중 홍범구주[洪範九疇]의 바탕이 되었다는 상형도/구하기 힘든 어려운 옛 도서
[내용]하도(河圖)는 복희(伏羲)가 황하(黃河)의 용마의 등에서 얻은 그림으로, 이것에 의해 복희는 역(易)의 팔괘(八卦)를 만들었다고 하며, 낙서(洛書)는 하우(夏禹)가 낙수(洛水)의 거북의 등에서 얻은 글로, 이것에 의해 우(禹)는 천하를 다스리는 대법(大法)으로서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만들었다고 한다. 위서(緯書)에 있는 하도낙서는 칠경(七經)의 위서와 함께 전한(前漢) 말에서 후한(後漢)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하도괄지상(河圖括地象) 하도제람희(河圖帝覽嬉) 용어하도(龍魚河圖) 낙서영준청(洛書靈準聽) 낙서견요도(洛書甄曜度)등 많은 종류가 있다. 칠경의 위서와 함께 참위설(讖緯說)의 주요자료로 많은 일문(逸文)을 남기고 있다.
복희는
중국 고대의 전설상의 제왕(帝王) 또는 신(神).또는
복원 복희(伏遠:伏犧)·등으로 쓰기도 한다. 진(陳)에 도읍을 정하고 150년 동안 제왕의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몸은 뱀과 같고 머리는 사람의 머리를 하고 있어서 해 ·달과 같은 큰 성덕을 베풀었다 하여 대호(大昊:끝이 없이 넓고 큰 하늘과 같다는 뜻), 또는 대공(大空)이라고도 한다.
복희 황제는 3황5제(三皇五帝) 중 수위에 있어 중국 최고의 제왕으로 친다. ‘복희’라는 이름은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속에 나오는, 복희가 8괘(八卦)를 처음 만들고, 그물을 발명하여 어획 ·수렵(狩獵)의 방법을 가르쳤다고 전하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한대(漢代)의 《위서(緯書)》에는 복희의 모친인 화서(華胥)가 뇌택산동성(雷澤:山東省 복현 남동쪽에 있는 연못에서 기인(奇人)의 발자국을 밟은 후 수태하여 복희를 낳았다고 하므로, 오래된 전승(傳承)에 기인한 설화같이도 보이나, 후세에 억지로 덧붙인 설화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낳고 있다.
河水(하수)라는 湖水(호수)와 落水(낙수)라는 湖水(호수)가 있었는데 河水(하수)라는 湖水(호수)에서
龍馬(용마)가 出現(출현)하고 [龍馬는 身長이 八尺以上된 馬다] 馬(마)등에 그림 같은 形象(형상)으로 尾(미
"꼬리")에 一六 頭(두 "머리")에 二七 左(좌)에
三八 右(우)에 四九 中央(중앙)에 五十으로 된 形象(형상)을 보고 方位(방위)에 配置(배치)한 것이라 하고 洛書(낙서)또한 洛水(낙수)라는 湖水(호수)에서 靈龜(령구
"거북")이 나타났는데 거북의 등에 神妙(신묘)한 文彩(문채)로된 圓(원)에 숫字(숫자)까지 들어있는 形象(형상)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 [年代(년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지금으로부터 약 4200년전
중국의 夏禹氏(하우씨)라는 임금이라고 알려지고 는데 堯(요)舜(순)禹(우)湯(탕)임금 中에 禹(우)임금에 해당한다, 河圖(하도)는 生成數(생성수)로써 內(내)에 들어있는 1.2.3.4.5.를 生數(생수)라 하고 外面(외면)에 둘러 싸고
있는 6.7.8.9.10.을 成數(성수)라고 하는 것인데 중앙에 5를 体(채)라
하고 5를 싸고 있는 1.2.3.4.는 用(용)으로 하는 것이며 體數(채) 5에 用(용)1數(수)가 합하여 成(성)>6하고 五에 2를 합하여 成>7하고 5수에 用(용) 3수를 합하여 成>8이 되고 体(채) 5수에 用(용) 4수를 합하여 成>9하고 5수에 5를 合하여 10수를 成(성)하며 1.3.5.7.9.를 陽(양)이라 하고
2.4.6.8.10.을 陰(음)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生數(생수)에는 5가 体(채)가되고 成數(성수)에는 10수가 体(채)가
되는 것이다, 數理(수리)의 順序(순서)로 보아서는 1.이 根本(근본)이 되겠으나 完成(완성)과 未成關係(미완성관계로 보면 五는 生數(생수)의 完成數(완성수)요 十은 成數(성수)의 完成數(완성수)로 体(채)가된다,
하늘과 땅의 道(도)에 있어서나 1개의 생물에 있어서도 河圖(하도)와 落書(낙서)의 이치가 구비되어 있어 어떤 하나가 体(채)가되면 다른 하나는 用(용)이 되어 하나의 생명체가 維持(유지)된다,
(體用不二 動卽用 靜卽體)
고로 河圖(하도)를 體(체)라 하면 落書(낙서)는 用(용)이 되는 것이요 河圖(하도)에는 10수가 들어있고 落書(낙서)에는 10수가 없으니 十수는 0과 같은 數(수)라 河圖(하도)는 先天(선천)으로 形象(형상)이 없는 것이며 萬物生成變化(만물생성변화)의 過程(과정)을 標示(표시)한 것으로 10
이라는 極數(극수)가 나타나있고 落書(낙서)는 生成變化(생성변화)를 標示(표시)한 수가
아니고 이미 形成(형성)된 象(상)을 標示(표시)한 수이기 때문에 無常(무상)의 極數(극수) 10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河圖(하도)는 四時(사시)의 寒署(한서)가 地上方位(지상방위)에 應(응)하여 만물이 生成(생성)하는 作用性(작용성)을 표시한 것으로 4
계절이나 사방을 象徵(상징)하는 것이고 落書(낙서)는 하나의 成物(성물)된
외 형상을 표시한 것으로 동서남북이나 춘하추동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형체를 이룬 한 생명체를 말하면 상하좌우 전후 속과
겉 같은 구별이 있는 것으로 形象(형상)의 理(리)를 表示(표시)한 것이다,
또한 落書(낙서)는 四方八方(사방팔방)으로 15 수로되어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河圖(하도)가 四季節(사계절)로 1년 12月이 된다면 落書(낙서)는 15
수로써 一氣(일기)에 該當(해당)하니 24 節氣(절기)와도 같은 것이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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